저희 『북면 천마온천』은 조선시대 초기인 140년대에 발견된 천연온천으로서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동여비고, 대동여지도 등, 고문서에 기록으로 전해오고 있는 유서깊은 온천입니다.

그러다 한동안 폐쇄되었다가 일제시대인 1929년 일본인 도꾸가와(德永吾一)에 의해 재발견돼 본격 온천으로 이용돼 오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이곳 지역민 손진일씨가 인수하여 오늘날까지 그의 후손들이 경영해 오고 있는 천혜의 온천으로서 북면 온천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저희『북면 천마온천』은 이곳 최초로 온천호텔을 건립하면서 기존 온천공 외 1967년과 1985년 두 차례에 걸쳐 온천지구의 중앙지점인 이곳에 온천수의 추가개발로 국립지질연구소에서 연구조사결과 최우수 온천수임이 널리 알려져 중부경남일대는 물론 부산, 제주도 등, 전국각지에서 즐겨 찾아오시는 곳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노인성 신경통, 관절염을 비롯한 잠수병, 피부병 등 각종 만성질환자들께서 1∼2개월씩 장기 입욕하시면 신통하리만치 효험을 느끼셨다는 말씀에 저희는 저희 업소의 온천수에 대하여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넓은 대중탕, 노천탕, 가족탕, 온수폭포를 비롯 한식, 양식, 대형단체객실 등
다양한 온천휴양시설로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온천 휴양의 효험을 직접 체험해 보시고 미흡한 부분은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면서 부디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생활로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북면 천마온천 가족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