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7 ~ 1984.3
1980년대 이전 북면 온천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 농촌지역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근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당시 창원군(의창군)에서는 북면온천지구 일대에
대대적인 「소도읍 가꾸기 사업」으로 비포장 자갈길 확포장, 불량 건축물 정비등 북면 온천의 면모를 새롭게 했다.
1929년재발견 되어 1930년대에 일본식 목조건물로 건립된 북면온천의 상징적 건물은 1989년이후 시작된 온천개발사업시행에 따라 1992년 철거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북면온천을 즐겨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으로 남아있는 곳으로 이제는 천마온천호텔에서 그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1988.4.13